생활문화디자이너 : 허미선
프로그램명 : 재봉틀 돌리는 날


하더라쉐프 프로그램에 3년째 참여하고 계시는
허미선선생님
1편 그리운 친정엄마의 찜빵
2편 이현소리와 함께 했던 샥슈카
올해는 생활문화디자이너로서 파자마파티를 기획하셨습니다^^
장농속 깊이 숨겨져 있는 재봉틀을 꺼내어
새로운 이웃과 함께 파자마를 만들고 떡볶이를 나눠 먹으며
친구가 되었던 예전의 한 날을 기억하고 싶으셨대요^^
좁은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함께 간식도 먹고
밤새 이야기 나누던 그 시절도 회상하며
완성한 파자마를 입고 패션쇼도 했습니다.
재봉틀을 계기로 처음 만났지만
서로 돕고 응원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.
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계속해서
재봉틀프로그램을 원하셔서 저녁반 재봉틀동아리가 생길 예정입니다.
곧 공지하겠습니다^^